첫째가 그랬어요 걱정될정도로 태동이 없었는데 역시나 잠 많고 순한 기질이네요 지금 26갤이예요

애가 순할거라 그래요^^ 태동이 성향이라서...과학적인이야기입니당~~

의사쌤이 양수가 많으면 애기가 잘 논다고 말씀하시는거 보면 반대로 양수가 적은편이면 잘 안 놀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님 진짜 순하거나..

사람마다 다를꺼같아요

엄마가 늦둥이 임신하셨을때.
"너는 꾸..울...렁 만 겨우 하더니 얘는 아주 날뛴다" 이러셨어요. 저는 아직 초기구요. 엄마가 애마다 다르데욥.

제 아들도 태동 얌전했어요. 남편 말로는 새벽에 깨서 보니 신나게 놀다라고 했지만요. 전 출산 전날 젤 활발하게 태동 느꼈네요. 그리고 태어난 아기는 조리원 동기 아기들 중에 젤 순한 편에 속하네요. 아직까지는요...

전 29주에 첫짼데.. 일하는 낮시간 어찌나 활발한지.. 부르르 떨따가 꿀렁거리다가 딸꾹질까지..아기마다 조금씩 다른가봐요

저요~~
전 막달 다되서 태동 느꼈어요.
제가 예민한편인데도 잘 몰랐는지 애기가 얌전햇는지 몰랐어요.
낳고 나니 완전 개구장이 딸이네요ㅜㅠ

첫째는 태동 거의없었어요
30주 넘어서도 한번씩 꿀렁 하거나 쓱~미는정도? 거의 못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