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태생이 먹는것을 싫어할수도 있구요..
아...육아는 넘 힘들어요.
저도 3살..밤에 잠을 안자는 아이랑 매일 씨름 중이에요

아이는 배고픈걸 못느낀데요. 저희아들은 영양제 먹이고나서 좋아졌어요.ㅎ매들지 마시고 어지르면 치우면 되죠ㅎ
천재성아이의 가지를 잘라내지 마세요. 혼내는 대분분이 본인이 귀찮아서 아이를 잡는거에요. 누굴 위해 혼내시는 건지 본인을 위해 아이를 혼내시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ㅎ즐거운 주말되세요.ㅎ

ㅜㅜ토닥토닥 저도 그랬었는데 좀만 인내하세여 조금 더크니 훨씬 나아지더라구요 ㅜㅜ육이 힘들어여 ㅜㅜ 짐 37 개월인데 사람같이 이뻐지더라구요 좋은날이 올겁니다

감정을 실어서 때리기보다는 진심 이 아이에 버릇을 고쳐주기위해 일부러그랬는데...
매가 결코 쉬운방법은 아닌거같아요.....

때리지마세요. 방법을 찾아보세요. 체벌은 쉬운방법처럼 보여도 결국 효과없음이에요.

그렇지요~ 너무어려워요ㅠㅠ 눈에넣어도안아플내자식을살짝때리는것도맘아프고ㅠㅠ

저도 말안들어서 그 상황을 종료하거나 제 뜻대로 하기위해서 가끔 홍내고 매를 드네요
분명 이건 아니다 싶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그 상황에서는 욱하기도 하거니와... 인내가 아니되더라구요
맴매해도 왜ㅠ혼나는지도 모르고 인지 못하기는해요
훈육 그것이 참으로 어렵네요

저도 그렇게하는데. . 종일 굶어도 먹기싫음안먹어요

티비에선 밥안먹으면 흥미잇게 같이 주먹밥도 만들고
요리도 같이 하라하는데....^^;;
전 3번물어보고 밥상 치웟어요 그후 물외엔
아무것도 안줫어요 또 끼니때되믄 차려주고 안먹으면 치우고

저도 밥먹다 뱉고 그러면 화내고 언젠간손바닥 발바닥을 손으로 쫙 때리기도하고 그래요 근데 뭐 혼나는거로 인지를 잘 못하는거 같긴하더라만... 지금 시기에 훈육이 되는건질 잘 모르겠어요 즈이 아들도 3살이긴한데 12월생이라 15개월넘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