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요 요즘은 세상무서워서 내새끼 잘못되는것보단 돈 조금 들 벌고쓰는게 맞죠ㆍㅈㆍㆍ잘못되면 누굴원망하니요 다 부모탓이구 생각만해두 끔찍

저 어렸을 때 생각하면 6살쯤 혼자 집에서 놀았던거 같아요. 어른들은 농사지으신다고 나가시고 점심때 들어 오셨다가 또 나가시고.. 그랬었는데 그건 옛날이라서 가능했던건 걸까요...

엄마의 마음은 늘 불안할꺼같아여ㅎㅎㅎ

울 아들 올해 8살인데 좀 불안해요..
잠깐잠깐 슈퍼나 쓰레기 버리러 나갈깨 빼곤 집에 혼자두기가 그렇더라구요..그나마 동네공원서는 혼자서두 잘 놀아요^^
지금 생각에 고학년은 되야지 싶어요..~

그렇겠줘~~저도 잠깐 슈퍼나 분리수거 하는정도만ㅎ

초등학교쯤되어야 하지않을까요?ㅎ 저희큰아이는6살인데..
잠깐 집옆 동네마트는 갔다오는데...멀리는못가용ㅎ불안해서리^^;

초등학생쯤 되야 충분히 혼자 있을수 있겠군여....맞벌이다보니 학교들가서 혼자 있어야할 아이생각에 벌써부터 걱정이네여ㅎㅎㅎ

언니애들보니 여자아인 8살 남자아인 10살은 되야ㅡㅡ혼자있는 것 같아요

첫애이고 외동이라 그런가 영~맘이불안 해서여ㅋ

5살6살그나이면혼자있지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