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넘 충격일거같아서 일부러 안봤는데 뉴스나오는거 우연히 보고말았어여 ㅠㅠ
손발이 발발 떨리고 눈물이 죽죽 나오네여 ㅠㅠ
저년 잡아 죽여버리고싶단 생각만들고...
어떰 저리 처벌도 약한지 진짜 화가 치밀어오르네여
저두 계속 끼고 있다 나중에 보내려구여
에구 그래봤자 인성 덜 된 선생만나면 답없는건 마찬가지겠다 싶기도하구....
저희언니는 유치원선생님이였는데 정도차이지 다 그렇대여...저희언니는 애들좋아해서 유치원애들도 막 업어주고 하는데 또라이원장 땜

저도 전업주부라.. 게다가 워낙 요즘 어린이집 사건도 많다보니 시부모님께서도 반대하셔요. 신랑도 싫어하고.. 직장다니시는 어머님들께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ㅠ

4살인데 선생님 무서워서 말못한거보면 ㅠ.ㅠ
정말 저런 선생님은 극히 일부이겠지 하고 믿고 보내는수밖에없는듯해요 아님 너무속상할듯

유치원도 항상 사건사고는 일어납니다만 아이들이 말을 잘 해서 집에 가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모조리 말해요.그래서 아무래도 조금 조심은 하는듯하고요..저도 울 딸애 4살까지 끼고 있다가 의사소통 잘 되고 배변훈련 완전히 마친 5세에 유치원으로 바로 보냈어요.다행히(?) 엄마보다 유치원선생님을 더 사랑한다고 말해요;

돌들고 후려치고싶어요 진심
임신중이리던데 왜저럴까요 저런게선생이라고 인성이ㅡㅡ

보고서 진짜 화가 너무 나요. 완전 미친여자 같더군요. ㅡㅡ내가 부모였으면 똑같이 후려쳐줬을꺼에요. 아니 더 심하게. 면상을 밟아줘야죠. 저도 얼집 보내려고 하는데 고민이에요. 다섯살이라 이젠 보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