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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한애기엄마의 가끔 기분난행동 ..

너무 친한애기엄마의 가끔 기분난행동 ..

안찬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있는데, 여지껏 친자매처럼 지냈는데
가끔한번씩 저희 아이들을 대하는 말이 가끔씩은 기분이나쁘분이나쁘더라구요...
예를들어 저희 애기가 다쳐서 울고있는데 제가 안아주면서 괜찮사했더니, 야 애가 괜찮겠냐?..이런식으로 말을하고,
그언니 아이가 매번 저희아이를 밀거나 때리는데 하지마 이런식으로만말하고 저희애가 한번 때리면 아무개야 하지마
그러더라구요.제가 속이 좁은지 어쩐지모르겠는데...
아님 저희 애를 친하니깐 그렇게 말하는지...
참 기분이 안좋네요...

  • 딥레드

    저두자기애가그러면좋게좋게그러지마~~이러더니
    우리애가그럼ㅋㅋㅋ야너왜그래정색하며혼낼때
    좀어이없더라구요ㅡㅡ
    저두그뒤로정색하고혼내요똑같이ㅋ
    당해봐야알둡요~~

  • 큰깃

    남이라 그런일이 가끔있어요 되도록 내아이는 내가 방어해줘야대영 어릴땐 특히나요 그 외에 맘이 잘 맞는 분이라면 그분도 서로 맞추려고 노력할거에요 아니라면 안보는게 방법입니당

  • 울트라

    사실 친한 사이에 더 예의갖춰주고 배려해야하는게 맞는거지만 친하니까 하고 쉽게 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잖아요...이 정도의 조금 너그러이 넘어갈 부분은 둥글게 받아들이시는 게 좋지않을까 조심스레 남겨봐요.아이가 클수록 정말 희한한 엄마들 많으니 이정도는 둥글게 둥글게^^

  • 라별

    어떤게 기분나쁘신건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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