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외 있는데
큰애랑 둘이서만 1월중순부터 한국와있어요~~
4개월째에 들어와서 담달 애낳네요^^
나가있음 한국들어오고싶고 한국 있음 또 나가고싶고 그러네요
전 어서낳고 서너달 키워서 나가려구요~~

저도 해외에서 있어요~ ㅠㅠ 입덧은 11주 지나곤 괜찮아졌는데 얼마나 한국음식, 엄마보살핌이 그리울지 공감이 백배 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새 없어지더라고요 힘내세요~ 근데 어디에 계신데 의료비가 그렇게 비싼거에요?;; ㅜㅜ

에고고..ㅜ.ㅜ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해외에 있다가 입덧이 넘 심해서 8주때 17시간 걸려서 부랴부랴 한국 들어왔네요..ㅜ.ㅜ
지금 21주임에도 불구하고 토덧이 넘 심해서 친정집에서 24시간 누워만 있는데 초기때 안 들어왔음 어쨌을까 싶네요..
해외에선 먹고픈것도 제대로 못먹고 넘 힘들잖아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엄마 옆에 있어도 힘든데 어째요 ㅠㅠ 토닥토닥..

화이팅!!

제가 다 속상하네요..ㅜㅜ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이고 안스럽네요

한국까지 가는데비행기만 16시간타서 ㅠ 지금갈수가없어요 ㅠㅠ

헛...고생많으시네요..안정기때까지 친정가계심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