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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형을 보면서..

같이 일하는 형을 보면서..

재넘이

그 형은 술도 자주 마시고.. 1주일에 3,4번.. 담배도 많이 피고(하루 두갑이었다는데 요즘은 줄여서 한갑)

맨날 새벽 3~4시에 잔다고 하고.. 삼겹살 같은 기름기 있는거 잘 먹고... 나이가 34살인데.. 머리숱 많고.. 굵기도 두껍고

아.. 정말 대머리 안 될 사람은 뭔 짓을 해도(머리에 좋은 것 전혀 안 해도, 안 좋은 것들 좀 해도)

전혀 상관이 없네요... 진짜 엉망으로 생활을 하면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요..

정말 맨날 보면서 머리숱 밖에 안 보이네요. 참 부럽네요.. ㅜㅜ

  • 그놈은멋있었다

    바리깡 가져와서 확 밀어주세요 ㅎㅎ;

  • 한추렴

    제친구도 머리털 많아서 스트레스라고 머리카락 무겁다고 좀 가져가라 이러는데 한대 확 패고싶음..ㅋ

  • 안토니

    그런 사람들 정말 부러움..ㅜㅜ

  • 해골

    제친구는 머리털좀 가져가라고 하는데 ㅠ.ㅠ

  • 은송이

    제가 맨날 술 좀 고만 먹고 담배좀 고만 펴 라고 맨날 잔소리 해요 ㅎㅎ; 간수치 빼고는 다 건강하더라구요. 예전에 신체검사 한 결과 보니까요.

  • 푸른잎

    태어날때부터 몸이 약한 사람도 있고 강골인 사람도
    있잖아요...탈모도 마찬가지예요...
    환경적인 부분에 특히더 취약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그 동네 형님은 그런 생활을 계속 하셨다가 탈모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잃게 되실꺼예요...
    모발이나 건강도 좋을때 지켜야 합니다. ^^
    아구야님께서 볼때마다 조언 좀 해 주세요!!

  • 엄빠몬

    제 친구도 그런데 그 넘은 아주 지 머리숯많다고 자랑하고 저 놀리고 그러는데.. 진짜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너도 탈모 걸려라 주문외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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