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된다면 가자!!라는 생각입니다 ㅎㅎ
태교여행을 떠나서 이제 애기 태어나면 자주 못다닐텐데
남편이랑 좋은 추억 남기고 싶어서 전 다녀왔어요 ㅎㅎ
태교여행 후로도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여행도 종종 갓구요 ㅎㅎ
가서 무리하지만 않으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될거에요 ㅎㅎ
저는 괌으로 가서 서방이랑 같이 아가 옷도 고르면서 추억 잘 쌓고 왔어요 ㅎ

애기낳으면 일년은 꼼짝도 못해요
그핑계삼아서 가는거죠
나쁘다 생각안해요
갈수있는 사람들은 다가요 주변보면

저도 이런거는 이해가 안가요~ 일단은 시댁이 불편하니까 그런가 싶다가도 뭔가..이중적인 느낌?ㅎㅎ

의사가 비행기는 괜찮다네요. 액티비티나 무리한 일정이 해롭다구~ 쉬엄쉬엄 다니면 좋다네요

네..ㅠㅠ

엄마기분을 애기가많이느끼는군요 ㅎㅎ

뭐 나쁠거 없죠 그냥도 가는데 태교라기보다 본인 기분 좋으면 아가한테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태교여행가는데 비행기 오~~~ 래타고 가는사람은 없잖아요

아...ㅠㅠ애기낳으면아무래도시간이없죠ㅜㅜ

애기낳고나면 현실적으로 가기힘드니까 태교여행이라붙이고 다들 가는거죠
솔직히 해외로가고싶은데 신랑이 못가게하네요ㅠ 위험하다고~
사람마다 컨디션이 다 달라서 뭐라고얘기하긴 그렇지만 안정기되면
컨디션좋고하면 비행기시간 3~4시간정도되는거리는 빚내서라도 가고싶네요ㅠㅠ

그렇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