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반말로 할께
지금 많이 우울해 ㅠㅠ
왜냐면 ㅋㅋㅋㅋㅋㅋ

지금나는 중삼이야 초딩때부터 친햇던 친구가 잇엇는데 중삼되서도 같은반이되고 굉장히 베푸이상으로 친하게 지냇지.
베푸랑 나랑 친구 3명 합해서 다섯명으로 다녔어,
그런데 베푸랑 친구 한명이랑 좀 친해진거야 그런데도 그냥 그런가보다햇지
그러던어느날 베푸랑 노는도중에 갑자기베푸랑 좀 친햇던애가 나랑 나머지 두명친구를 뒷담을 깟다는거야.
난 열받앗지 근데도 모르는척하고 쌩까고 나랑 친구 두명이서 다니기 시작햇고 베푸랑 내 뒷담깐애랑 다니기 시작햇어
그래도 집이 같은방향이라서 베푸랑은 여전히 친햇어
그러던 어느날 베푸랑 시험기간이라서 도서관에 가기루 햇어 근데 너무 가기 싫은거야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좋게 잘가~ 이러면서 헤어졌지 근데..
집에 왓더니 ㅇㅇㅇ인생망하라고 기도좀해줘 이렇게 베푸한테온거야..
한마디로 내뒷담깔려다 나한테 잘못보내서 걸린거지.. ㅋㅋㅋㅋ 말이돼?
근데도 저나햇더니 씹드라공 그래서 걍 냅둬써 ㅋㅋ 근데 며칠뒤에 연락되길래 좋게 사과하고 끝냇지
오늘 사건이 터진거야
베푸가 내뒷담깐애랑 둘이 오더니 내뒷담깐애가 니요즘 나쌩까더라? 그리고 얘한테 들엇는데 니가 내가 애들뒷담까고 다녔다고 말하고 다닌다나
어쩌구 저쩌구 라 말햇지
그래서 나는 베푸를 가리키면서 쟤가 알려줬는데? 이랫다? ㅋㅋㅋㅋ
근데 걔가 그런적없대 ..ㅡㅡ ㅅㅂ 뭐여 ㅋㅋㅋㅋ
나중간에서 거짓말쟁이 된거여? 그런거여? 꿈이라 해줘 ㅋㅋㅋㅋ
근데 다행히 애들이 반은 믿어줬어 사실이니깐 진실은 밝혀질꺼라고..
근데 문재는.
잘나가는애들은 거의 베푸편을 들어주고 믿는다는거지.. 아 진짜 억울해 죽겟어ㅡ.ㅡ

1. 걔가 또 말을 지어내거나 잡아 떼면 어떻게 해야할지
2.애들이 안믿어주면 어떻게 하나.
이거야.. ㅋㅋ 근데 이거 배신맞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