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아기랑 마트 댕겨왔어요~ ㅎㅎ
큰뫼
딸이랑 남편이랑 유모차 끌고 왔다갔다 마트 산책하고고기먹고 왔어용..ㅋㅋㅋ딸램기절모드라서
유모차 테이블 옆에 세워두고 참 느긋하게 남편이랑 식사했네요... ㅎㅎㅎ마트에서는 엊그제 장을 봐 왔어서...
사온게 별로 없네요.. ㅋㅋㅋ..라기보다는 남편이 있으면 어쩐지 제대로 쇼핑을 못하겠어요... ㅡㅡㅋ느긋하게 둘러볼 수가 없어요.. ㅎㅎ 후딱 살것만 집어서 가게 된다는..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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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쑨
ㅋㅋㅋㅋㅋㅋㅋ 와 완전 공감!!! 짐들어주는거 빼믄 진짜 불편해요~
울아기 잘봐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사라
신랑이랑 마트가면 짐꾼이란거 빼곤
딴건 다 불편해요ㅋ
그나저나 아기가 너무이쁘네용~~~ -
작약
와우.... 꿀팁이네요!!!
담엔 저도 써먹어봐야겠어요~~
역시 다른 맘님들 노하우를 들어봐야 요령이 생기는듯.. +_+)b -
Sona
저는 마트가면 신랑보고
자기사고싶은거 하나 사줄테기 골라와~이러면 본인도 신중히 하나를 고를려고하다보니 시간도오래걸리고해서 저혼자 느긋하게 구경다하고 살꺼다산다는ㅋㅋㅋ -
해길
콩코드 네오예요~ ㅎㅎ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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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와....유모차 예쁘네요+ㅁ+어디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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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
ㅋㅋㅋㅋ 맘님도 남편은 짐꾼용도네요!!
진짜 혼자서 가는게 편한거 같아요~~ -
천사의눈물
저도 신랑이랑 가믄 맘대로 구경도 못하구 집에와요ㅎㅎ 차라리 애기랑 둘이 마트 가서 구경하고 살꺼 사는게 편하다는~ 짐 많을때만 데리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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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길
ㅋㅋㅋ 남편분이랑 쇼핑하는 재미는 있으실꺼 같아요~
울 남편은 마트 들어가자마자 급피곤해해서 나오는거 말고는 뭘 할수가 없어요 ㅋㅋㅋ -
베이비슈
저흰 오히려 남편이랑 가면 다 둘러보고 와야해서 두어시간은 걸려요 ㅠ 그리고 본인 물건을 그렇게 필요하다고 우겨서 담는 다는...ㅋㅋ 제가 좀 혹하는 물건들을 고르면 말려줘야 하는데 ...맞장구치면서 사게되서 마트는 애지간하면 안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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