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저는삶이이따구일까요? 정말살기싫아요 왜다나한테만그러는디모르겟어요내가뭘잘멋햇다고..
지옥
친구 가족 다꼬이네요.. 먼저 가족말할께요
가족은 좋긴 좋죠ㅋ 저한테 4살어린 11살 남동생이있어요 남동생잇을때부터 엄빠늨 저한테 별로 신경안쓰셧어요 그래서 저는 어린맘에 속상해서 매일울고 이제 부모님은 날안사랑한다고막그랬어요 근데 지금은 적응되서 괜찬아요 그런걸로 울나이도 아니고 근데 이제 사춘기잖아요 15살이면 그럼 더 감수성풍부해지고 더 예민해져요 제성격안그래도예민한테. 동생이 저 혼날때 옆에서 킥킥거리고 ... 지가 한거 안치울려고 뻐겨서 제가 다치우게만들고 너무짜증나서 때렷더니 왜 때리녜요저보고 ㅋ제 생각은 안들어주고 제가또 말하면 한가족인데 이해하고그냥치워주면안되 ?! 이러고 진짜 열불나요 금데 그거보고 아주 성격은 못되빠져서 성격드럽다 그러고..딸한테 그게 할소린가요? 성격더러운건 다 지들닮아서그런건데 누굴탓하는건지 하 진짜 전 친구보다 가족땜에 더 울어요 가족한테 기댈수잇는 존재여야하는데 뭔가 저만 혼자동떨어진느낌? 가족한테서도 소외감들고 친구들한태서도 들고..
뭐만 하면 화내고 말하면 엄마피곤한데말시키지마 그러고 저녁멋을때 말하면 빨리먹으라그러고말그만하라그러면서 토요일되선갑자기 대화옶다고말돔하라그러고 무ㅗ어떡해하란거죠??
저는 진짜가족하고도 친구같이 지내몀서 화목하게 지내고싶어요... 그래서 말도 많이거는건데 노력의 결과가 왜그럴까요? 제가 이번시험 못뫗늨데 완전 아빠가 내놓고 넌잘하는게 없다 그러고 맨날 앉아있는척만하지 !!! 이러는거례요 그래서 저도노력햇어요 하니깐 노력햇는데도 점수가 이따구야? 이러는거례요 진짜 울컥햇어요 제가 엄마아빠한테 칭찬받고싶어서 얼마나 열심히 햇는데 ... 칭찬이 그리워서 뭐하면 자랑하고 제가 오늘영어100점맘앗어~이런싣으로 자랑하거든요? 그럼 잘햇네 딱 한마디 근데 전 그게 좋아서 히히덕거려요 엄빠가 제마음알기나 할까요? 하루노 안 홐내는날이 없어요 뭐만하면 짜증내고 저도 저대로 혼안맏고싶고 ..맨날 이불뒤집어쓰고 울음소리감춰가면서 막우는거 엄마는알까요? 모르겟죠? 마음껏 울수도 없어요 울면 뭐 그거가지고 우냐하고.. 제소원이 뭔지아세요? 칭찬받고 단하루라도 엄마가 저 안혼내는거요 정말 제가 잘하는게 없는건가요? 동생이한것까지 다 제탓으로 해서 저만 혼나고 동생은 빽엇엇단기분으로 나대고 ...정말 제 핀구가 부러워요 엄마랑 친구같데요 너무부러워요 그집으로가고싶을정도로 부러워요 그친구는 재밋는 언니도 있고 엄마도재밋고아빠도재밋고 학원도안다니고 근데 공부도 잘하고 애들한테 인기도진짜많고.... 난왜이따구죠?
어쩡째 생각해요 난왜태어낫을까요? 제삶의이유는뭘까요 제가사는이유...죽지못해서겟됴?..그냥 엄마는 제가 뭘하든 눈엣가시이신가봐요... 근데어쩌겠어요.. 이제 말은 필요한말만 딱딱하고 말안하려고요.. 이러니껀 제거 자꾸 부정적으로 변하고있어요.. 언제부터인가 살기싫다하고.. 저도 하루하루가 행복햇으면 좋겟어요... 자신감도 잃고 마음에 완전 대못을 박아놓은거 같이 가족만생각하면 눈물나고 마음이 답답하고 그냥 애들이 엄마랑 막 다정하게 친구처럼 통화하는거보면 부럽고..친구들은 원만한데 제가 펑펑울명서 고민털어놓을수잇는 친구가있었르면 좋겟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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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cious
그래요 부모님도 말은 그렇게하시지만 동생편을 들고 그러시지만 항상 첫째인 찰리님을 사랑하고있어요^^ 동생은 어리니까 잘 모르니까 나보다 아래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그냥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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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답변감사드려요ㅠㅠ 어제 아빠가 너눈 왜그렇게ㅜ부엇냐고 하고 아빠가성적때문에 혼낸거땜에 그래? 아빠도오늘 마음이 편치않앗어.. 이러면서 얘기하시는데 눈물이먹나오는거예요..그러다가 아빠가엄마불러가지고 막 잘해보자그러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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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우와 한번읽는저도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제가 외동이라 그런마음 잘 알지못하지만 이해가 갑니다... 엄마아빠가 내가 열심히 하는데도 혼내기민하고 알아주지않으면 정말 속상하져... ㅜㅜ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헴내세요...ㅜㅜ -
가리매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독립하려면 5년이나 남았네요 너무 짜증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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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풀잎
저도 그러지만 가족땨문애 힘들때는 하루만 참으면 독립한다! 내가 돈벌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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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
언니도 그러신가요?? ㅎㅎ호텔모아는 정말 없엇으며뉴마음의 웅어리가 너무 심햇을거같아요ㅎ언니도 힘내세요ㅠㅠㅠ 감사합니다ㄸ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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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휴ㅠㅠ 저랑 비슷하네요. 사실 저도 칭찬 그부분에서 울컥해서.. 너무 공감되고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 생각했어요ㅠㅠ 이렇게 올릴 생각 못했는데.. 그래도 비슷한 사람 생각하면서 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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