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만드니까 1년치가 나와서.. 넘 얼룩이라 남 나눠주지도 못하고... 첨은 실수 투성이~~~... 그담은 걸러서 만들구요.. 보온이란것을 알게 된것이.. 최근이에요.

그 당시 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설명에 보온하란 이야기는 없었구요. 한달정도 건조한후에 사용하라고 되어 있어서.. 그냥 그 말대로 사용했었어요. 수질오염때문에.. 해봤었는데요. 통닭집에서 닭사면 빨래비누 한장 나눠주기도 했었는데...

대단하세요^^...전 왕초짜예요...mㅏ니 갈차주세요^^

하니님.. 이쁜 비누 만들줄 몰라요.. 과찬입니다.

보온 안해 줬어요.... 가라앉혀서 위에것만 가지고 해서요. 처음에 그랬어요 걸러야 좋아요. 보온해주면 더 좋겠지요. 보온은 겔화 시키려고. 글리세린 형성을 잘하게 도와 주는거니까요. 그런데 .. 빨래 비누가 글리세린이 필요할까요.. 손으로 빨래하시면 필요하시겠지요. 장갑끼고 함 필요 없구요

영현님은 10년전부터 비누라는 것에 빠지셨군요
오~~~~~대단하다 독학으로 ~~~~~~음 대단하시다 10년이 지나야 영현님 처럼 될려나~~~~~
야미야미님 기냥 두세요. 빨래비누는 보온이건 트레이스건 신경 안쓰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쓰고
물론 고무장갑 착용해서요

빨랫비누도 보온해주는거 맞죠???????? 안걸르고 걍 만들어도 되나요?
나중에 세탁할때 빨래 지져분해지잖아요....

저 개인적으로 슈퍼팻이다 디씨는 피부 마사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빨랜데 뭐. 디씨나 슈퍼팻 할 필요 없죠 오직 하나 세척력!!!

음..제가 97년 부터 폐유로 빨래 비누를 만들었는데요. ^^ 손으로 저으면 트레이스 정말 안나더라구요. 거품 잘납니다. 첨 만든것이 쇼트닝 폐유로 만든 비누, 안걸러서.. 히히.. 얼룩이 비누였지만. 트레이스 안나서요. 걍. 우유곽 모은것에다가..들이 붇고.. 3~4일 지나니까. 굳던데요... 보온이고 뭐고 그땐 몰랐어요.

자판 고장나셨다고..공..고끼리..무슨 소린가 햇네요 ^^ \ㅋ\ <-- 요게 안된다는....약국에 가면 정제수 팔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