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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동생 어떡하지?..

아 내동생 어떡하지?..

내꺼

동생은 화나면 아빠한테 반말/욕 찍찍 싸고아빠란 사람은 그걸 말로 해결하려안하고 참다 안되니까 빡쳐서 막 패고이러단 애잡겠단 생각에 말렸어동생 ㅄ같은년 애가 화나면 밥상을 걷어차버리드라.예전에 참다안되니까 손쫙펴서 머리를 쳐버린적이있는데 눈물이나 찔찔짜고..이러다 위층에서 이웃 또오겠네ㅠ이럴때마다 공황까진아니지만 정말 불안하고 짜증나정말 지금 집에서 나가고 싶지만 이 눈치없는년이 대들다가 아빠한테 진짜 칼맞지나않을까 두려워서 나가지는 않고있다..오빠,아빠알기를 개떡으로 알고 폭력이 답은 아니라고 하지만 정말 또라이년 패버리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야..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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