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취업을 목표로 영어점수를 만들 생각인데,토익은 없고(420이니 없다고 보는게 무방), 오픽은 IM1입니다.목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입니다. (직종은 아마 마케팅이나 사무보조? 적당히...)
두달간 학원다니며 공부하면 토익점수를 700대 중후반까지 만들수있다고 가정하고, 마찬가지로 두달간 공부하면 오픽을 IH까지 만들 수 있다고 가정(이건 안될거같지만)했을때,
토익과 오픽 중 어느걸 공부하면 좋을까요?
정리하면오픽턱걸이+토익턱걸이 vs 오픽괜찮은점수+토익없음인데...
오픽이 요즘 추세라고는 하고, 올해 나온 기사들에선 토익보다 오픽(말하기)이 중요하다고들 하고,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다니는 사람들 몇명한테 물어봤을 때도 요샌 오픽이라는 말을 하는데,오픽이 중요하다는건 알겠는데 그것도 토익기본점수가 있는 상황에서 오픽이 있는게 좋다는 건지, 토익이 없어도 오픽만 있으면 괜찮다는건지를 모르겠네요...
물론 둘다 있는게 좋겠지만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서 둘다는 못하고 둘중 하나만 준비해야합니다. 둘중 어느 쪽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