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설은 속설일뿐...ㅎㅎ 저는 그냥 구두까지 다 해줬는데요?? 아직 안도망가고 잘 붙어 있네요~ㅎㅎㅎㅎ

요즘은 기성복이랑 맞춤이랑 가격은 비슷하더라구요~알아보니까~구두는 꼭 필수는 아닌거 같더라구요~^^ㅎㅎ

저는 양복+턱시도+ 코트 맞췄구요. 구두는 금강에서 사줬어요. 헤리티지? 였나.. 그랬어요

저도 수제로 양복만 맞춰주고 구두는 거기서 팔기도 하는데 사장님이 개인적으로 사라고 하시더라구요 샵에서 주는거나 파는거는 동대문에서 파는 제품이리고 차라리 백화점이더 낫다구요 그래서 백화점에서 해리티지 사줬어요

저희 가족이 오래다니던 맞춤정장샵 있어서 거기서했어요. 구두도 같이 사줬구요~~ 그거신고 저랑 새출발하는데 좋은 의미자나여^^

예복은 맞춤했고 구두는 헤리갈 세븐데이세일해서 7번대로 구입했어요. 구두속설은..... 좋은신발 신고 나한테 오라는 의미로 바꿔생각하면 괜찮지않나요.

전 신랑만 수제로 맞춤해줬어요^^
어제 가봉까지 끝내고
7월 원단 업그레이드 받고 왔어요 ㅎㅎ

구두는 따로 안하고 백화점가서 하는게 다 저렴하대용

패키지 맞춤이 젤 저렴한거 같아요. 루쏘소에서 했는데 셔츠랑 넥타이랑 기타등등 다 주니까 따로 살필요가 없더라구요 ㅋㅋ 저는 아버님꺼도 같이해드렸는데 확실히 맞춤이라 옷이 잘 맞는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암튼, 신랑꺼는 맞춤 패키지로 하는게 저렴하고 좋아요 ㅋㅋ

전 패키지로 했어여 맞춤

예복은 저는 저희신랑꺼 하고 시아버지나 친정아버지 두분 중 한분이라도 정장 하실 시 신랑에게 정장한벌 더 맞춤해서 주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구두는 그냥 저희가 살거구요 옷은 저희집에서 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