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낳을것같아서 이주뒤에 오라는거 또 가서 확인했어요 또 이주뒤에 오라네요 ㅋ 이제좀 맘좀 놓을려구요

마음 편히 가지셔요^^ 저도 유산하고 1년쯤 지나 임신해서 지금 28주입니당ㅎㅎ 심장 소리 듣기전까지..그리고 안정기(16주) 지나기 전까지 엄청 불안하고, 시간 잘 안가고 그랬어요ㅎㅎ 병원에서 오라고 하는 날만 갔었는데..이상없이 잘 크고 있습니당~ 안정이 젤 중요한것같아요!!

전 4, 5, 7, 8, 9, 11, 13주 갔어요ㅎㅎ
유산되고 넘 어렵게 가진(?)아이라ㅜㅜ 남편도 시댁도 걱정을 마니 해주셔서용 일단 내가 안심하고 봐야하니.. 님도 신경쓰지말공 자주 가세요!

저는 한번 유산되고나니까.. 아 내자식이 안되려나보다 나와 연의끈이 부족했나보다 생각하면서.. 내 자식이 되려면 또 건강한 아이라면 내가 무슨짓을 해도 내 뱃속에서 잘 자라겟거니 했어요^^;; 간혹보면 임신인지모르고 운동도하고 술도마시고 다 하자나요~~!! 맘편히 생각햇네요

저여ㅋ의사샘이 엄마가 스트레스받고 불안해하면 자궁수축되면서 애기가 잘안큰데요 맘편히 있으라구ㅋ
저도 6주ㅡ7주ㅡ9주ㅡ12주 이렇게갔어요ㅋㅋ7주는 ..진짜못참겠어서 갔구 그뒤로는 오라고할때갔어요 이젠16주기다리는중

5, 7, 9주에 가고 13주 기형아검사 예약했는데 11주에 불안해서 한 번 가고 그 다음엔 하이베베 하면서 마음에 안정을 찾고 있어요^^; 전 중기유산이라 24주 넘길때까지 이럴거 같아서 좀 걱정은 되는데 아가를 믿으려구요. 의사쌤이 엄마의 안정이 중요하다고 아가는 건강하다고 안심시켜 주시고 계세요 ㅎㅎ

보고 싶을때마다 갓어요
불안해서 안되겟더라고요
임신 초기엔 진짜 주 2회도 가봣네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불안으로 스트레스받는거보단 낫겟다 싶어서 갓어요
지금 27주 무럭무럭 잘 크고잇어요

저도 지금 궁금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현제 12주..8주4일을 마지막으로 4주 꾸욱 참느라고 진짜 죽을똥 살똥 ㅋㅋ 드뎌 낼 모레 아가 보러가요 별일 없기만 기도합니다.

저도 계속 불안불안해서 하이베베까지 구매하고 ;; 아주 난리를 쳤었답니다..ㅎㅎ 근데 계속 불안하게 걱정하는게 더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ㅠ 우리 아이를 믿고 나중엔 좀 여유를 되찾았더니 시간이 금방 흘러서 벌써 안정주수 접어들었네요^^ 힘내세요!!! 아가는 생각보다 튼튼하답니다~~

마음을편안히가지세요~엄마가불안해하면..아이가 똑같이느낀답니다^^ 태교잘하시구 이쁜아기 만나는날까지홧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