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도 땀때문에 살이쪄선 빨개지네요..하루에도 여러번 씻어주고 딱아주고 파우더(압축파우더누크)발라주고 한답니다..조금만 게울러도 다시 올라오네요..

목겹치는데 낮에 젖먹다보면 흘러서 들어가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낮에 가제수건에 물묻혀서 닦아줘요 여름은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이네요

저두 우리 아가 목 접히는 곳하고 다리 접히는 곳도 빨갛 던데요... 그냥 제가 보기에 아파 보여서 목욕하고
나면 파우더 꼭 발라줘여. 글고 로션은 얼굴은 매일 발라주고 전신은 자주 발라 주지 않아요.

그렇구나.. 목욕 시킬 때 외에는 안 닦아 줬는데.. 낮에도 몇 번 닦아주고 달 말려주고 해야겠네요. 목욕 끝나고 목 겹치는 부분 잘 안닦여서 물기 남아 있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었겠어요.. 에효~ ^ ^:

저희 아가두 많은 목살루 목겹치는 부분은 빨갛고 오돌오돌 좁쌀같은게 올라오는데요..
낮에 수시로 물묻힌 손수건이나 티슈로 닦고 입으로 불어 말려줘요..금 나아지더라구요..목에는 로션안발라요...

저희 아가도 91일 됐는데 목에 살이 하도 많다보니 접히는 것 당연하고, 빨갛게 됐어요. 아직 땀띠 걱정은 안되어서 그냥 두는데 땀띠처럼 올라오면 크림타입 파우더 바를려구요. 그리고 전 목욕할 때마다(매일) 온몸에 로션 발라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