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는 유모차나 카시트같은 눈으로 직접보고 확인비교해야되는 물품들만 보러간다 생각하심되구요 잡다구리한건 온라인 소셜같은데가 더싸요

필요한 리스트가지고 가세요~~^^안그럼 다구경하기 엄청 힘들더라구여 ㅎ 가볼만한것 같아요 가격도그렇고 샘플이나사은품도 많이 챙겨주고 ㅎ

저도 7월 출산예정이예요~ 출산 준비물은 여기 사이트에서 다운 받은거 그냥 쓰려고 하고요, ^^;;; 6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비엑스포에서 제일 급한 카시트랑 속싸개 같은거 장만하려구요~

저도 초보 엄마라ㅠㅠ 가면 뭐가 필요한지 대충 알수 있다길래 공부할겸 2월에 다녀왔었어요~
저도 7월 말 출산인데 2월엔 진짜 공부만ㅋㅋ 근데 도움됐어요
그리고 5월초에 친정쪽에서 베페 열려서 리스트 뽑아서 딱 갈곳 추려서 갔더니 싸게 잘 산것 같아요^^

전 사야할 리스트 뽑아서 딱 그것만 핸드폰으로 가격비교하면서 잘 사왔어요 베넷이나 속싸개 이런건 애기 피부에 닿는거라 인터넷보고 사는것보단 직접 만져보고 사는게 좋을것 같아서.. 안가보셨으면 한번쯤 가보시는걸 추천해용 ㅎㅎ

가면 다..필요할것 같은 느낌이예요,, 지르게되지요..꼭 필요한게 있다 싶을때 가세요..유모차 같은거 인터넷으로만 봐선 잘모르잖아요 똑같은 제품 인터넷이 훨씬싸요

저는 처음갈때
육아중인 지인과갔어요
움직이며 옆에서
설명해주고 ㅎ
인터넷가격이랑
비교해줘서
좋앗어요^^

6월중순 예정이고 안갔어요. 솔직히 꼭 가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요. 공기도 무지안좋고 사람많고... 그 시간에 한적한곳에 남편이랑 드라이브가는걸 선택했어요.

전 귀차니즘이라 오히려 베페가 좋았어요ㅋㅋ

한번쯤은가보시는거추천드려요...아기용품볼것도많고싼건싸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