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년정도 자연임신 시도후에.. 인공수정했습니다~ 이번주 1차 시도 하네요... 너무 떨려욤! 한방에 우리 성공해 보아욤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한달쉬고 담달에들어가니 열심히 준비해보려구요!!^^

저도 담달에 인공1차들어가요..아침에 남편정자 채취후 좋은정자 걸러내는데 1~2시간정도 걸린데요..그래서 전 10~11시쯤 시술들어갈것같아요..12시전엔 끝날것같더라구요..막상 인공들어간다고하니 기분이 좀 그래요..1차는 로또라고하는데..ㅠ 1차는 시험삼아 한다생각하라고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저도 1차는 기대안하고(그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ㅋ)해보려구요..

방금까지..하지말구자연시도좀더해볼까하다가ㅜㅜ님글보구희망생겨서 한번시도해보려구요!!^^감사합니다~~^^

전 1차에 됐어요~~ 그냥 복불복인가봐요.. 신랑정사상태는 아주 좋고 제가 난소나이가 쫌 많았어요~~시술당일뿐 아니라 그전에도 최소 3번은 가야될텐데 회사에 말하시는게 편하실꺼에요..저두 말하고 반차쓰고 다녔어요~인공수정별거 아니에요 좋은소식있길 바래쇼~~

자세한답변감사해요^^*

아프다기보단..경부암검사할때처럼 기구?장착할때 묵직한 느낌만있어요..저흰 이상이 없어서 약도 최소한 쓰고해서그런지..부작용도없구 괜찮았어요.

참..성공률은 다 달라요..저희두 둘다 이상없었는데...계속 배란일 잡고 숙제하고 2년정도병원다니다 안되서 인공3차까지 했는데..안됬어요..몇달쉬었다 시험관한번은 하자했죠..할건다해봐야 나중에 후회없을듯해서...
그러다가 하나만 키우자 하고 둘째포기하고 애기용품 싹다버리니..그담달 둘째자연임신되서. 헐했네요..그리오라할때안오더니 맘비우니 왔다고...

감사합니다~^^혹시 시술이아픈가요?ㅜ휴..안하려다 하는거라 맘이좀그렇네요^^;낭종도발견되구

남편분은 정자채취만하면되고..채취후 살균?하느라 2시간?후에 시술했던것 같아요..시술은 옷갈아입고 대기하고 시술하는시간 다하면 15분?정도 정작 시술실들가면 5분도 안되요..배우자 이름 확인후 시술하면 끝..제가다니는곳은 시술후 30분 누었다가라했네요..오전중에 충분하실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