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집은 원장자질이의심스럽네요.보낸지 몇일안됐음 옮기라구하고싶네요.원래 엄마가 오래?데리고있을수록 엄마랑 애착은크죠!대신안정감도크고 옛날처럼 나가면 친구있는시대도아니고 당연한것을...친구사귀는거 너무 강요마세요 서서히 좋아져요~~

저도 교사생활 오래했지만 한가지 행동만 보고 어찌 아이의 상태가 파악이 되나요... 아이들이 한달 한달 지날때마다 얼마나 많이 바뀌는데요. 그런말 하려면 적어도 그아이를 한두달 이상은 지켜봐야 알수있는거죠. 달랑 몇시간보고 그런 말을 섣불리 하다니 그 원장님은 참 생각이 짧네요.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물어볼께요 ~~ 고맙습니다

네 그럴께요 ,,, 너무 감사헤요,,, 마음이 한결 조아지네요

그전글봤어요~~~칠교놀이맞죠??ㅋㅋ같은색깔로
퍼즐맞춘다고 결벽증까진ㅠㅠ

만2세를 맡았을때 12월생과 3월생 발달에있어 너무 달랐어요~
1학기초반정도 지나니~~서로대화는 안해도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서로 논다고 생각하기도해요^^
~혼자놀이를 하다가
교사가 다른친구와 어울려놀이할수 있게 도와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원장님말씀 넘신경쓰시지마시고~
아이에게 어린이집에서 누구와 뭐하고놀았는지 자주물어봐주시고~~날따듯해지면^^실외활동 많이하

힘이나네요 고마워요

지금까지 엄마가 데리고 계셨던건 더할나위 없이 잘한거구요..

아이들 사회성은 만3세 이후부터 형성되요..
그전까지 또래형성은 그냥 각자 노는거다라고 봐도 무방해요..
그러니 지금까지
딱히 친구들 많이 못 만들어줘서 소극적일까등등의 염려.자책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아이들마다 기질 차이가 분명 존재하는거니까요..

그리고 그 얼집 원장은 참..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달콤한 말만 하는것도 분명 좋진 않지만
뭘 그리 단면만 보구선
낙인 찍듯 그리 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