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뭘 좀 물어봤습니다 저한테 그래서 아는데로 가르쳐줬는데
계속 그래도 이렇게 하면 되지 않나? 괜찮지 않나? 이런 식으로 반발 비슷하게 제가 가르쳐준걸
그냥 넘기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좀 짜증섞인 말투로 아 그럼 그냥 너 하는데로 하라고 말했더니
왜 짜증을 내냐며 화를 내는겁니다 근데 이런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그랬더니 남친이 오늘은 완전
폭발했는지 막 저보고 어리다면서 자기가 만만하냐며 자기 무시하냐며 막 화를 내면서
계속 아이씨 아이씨 거리고 거의 욕 비슷하게요.. 그러면서 전화를 먼저 끊어버리더군요..
제가 짜증낸건 맞는데 그렇게 심하게 내지도 않았구 그리구 제가 가르쳐준거에 대해 계속
아닌거 같다고 얘기하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아닌거 같아도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구선
자기가 알아보구 자기 꼴리는데로 행동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ㅜㅜ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