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낮시간에 그냥 집안일해요 계속~~
시간도 잘가고 티비도 안보기 되고
청소 매일 하니 깨끗해지고 정돈되서 좋긴하네요.
지금 35주차예요~*^^*
누워서 귀찮다 생각하면 끝도 없어서ㅠ 일부러
움직이네요..
베란다 청소 냉장고 청소 ㅋㅋ 막 일을 만들어서 해요

어쩜 저를 보는듯ㅋㅋㅋㅋ
저도21주인데ㅋㅋㅋㅋㅋ
공감해영

저도 게으르고 싶어요....ㅋㅋ
남편 가게 따라다니면서 노는 겸 쫌 도와주는 겸 하고 다니는데용
집에 있자니 누워만 있을 것 같아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남편 쉬는 날이 제 쉬는 날이네용 ㅠㅠ
근데 집안일에는 좀 소홀하게 되긴 해용 ㅎㅎ
밥이나 설거지는 바로바로 하는데 청소는 바로 안해지고 ㅠㅠ
ㅎㅎㅎㅎ 몸이 이렇게 무거워 본 적이 없어서 아직도 적응이 안되용 ㅠㅠ헝
전 편하게 쉬지도 못하는데 왜 애기도, 배도 큰 것 같은지....;;;

저도 똑같은 패턴이네요 ㅋㅋㅋ
너무 게을러서 애기가 배쏙에서 넘 크지않을까 걱정이지만.....움직여지지는 않는군요 ㅋ

저 청소 하는게 그렇게 귀찮아요 .
퇴근 하고 집에 들어 가면 , 밥 챙겨 먹고 거실에 앉아서 티비 보고 ,,, 9시반 되면 자요 ㅋㅋㅋㅋㅋ

저도 임신때 많이 게을러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햇볕나면 낮에 나가 걷고 움직이는게 너무 쳐지지 않고 밤에도 잠이 잘 와서 좋았던거 같아요~^^

맘편한게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