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여유만된다면당장그만두고 싶지만..참서럽네요ㅠ

다들 힘들지만 그놈의 돈때문에 못그만두는게 현실이죠 ㅜㅜ 저도 출퇴근 3시간;; 저도 힘들지만 신랑도 힘든일을 하는 사람이라 미안해서 꾸역꾸역 다니고 있네요 ㅋ 지금 11주차인데 9월말까지만 버티려구요~

11월달이 계약기간만료라 어떻게든 버텨서 실업급여까지 받으려고하는데.. 너무 힘드네요...ㅠ신랑은 그만두라고하는데 둘이벌다가 혼자벌면 힘들꺼같구...고민이네요.

저두 지금 26주 직장 다니고 있어요
출퇴근이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
전 집에서 차로 10분 내외라서
잘 버티고 지금까지 왔네요
돌아봐도 일 안그만두고 계속 한게
잘했다 싶긴 한데....
다들 상황이 다 다른거니까
남편분이랑 잘 상의해보셔요~~
힘내시구요

첫째가 있어서 더 힘드시겠어요.ㅠㅠ

저도 11주차ㅜ 아침에 첫째 밥까지 챙겨주느라ㅜ죽겠네요 전 밖으로 돌아다녀야해서 이번달까지 할거같아요

저는입덧은없는데 버스타면 사람많거나 갑갑하면 현기증 어지러움증 구토,,등 출퇴근도 힘들어요ㅠ
21주면 몸 무거우실텐데..ㅠㅠ

임신 초기에는 입덧땜시 더 힘들었어요.. 지금 21주인데도 여태 힘들어요 ㅠㅠ

저도 진짜 출퇴근에서 지쳐버리니 일하는과정도 아주 녹초고,, 퇴사가 답이겠죠?

전 내일이 11주예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요번달 말에 퇴사해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