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주 맘이예용~ ^-^
2월에 만삭 촬영을 했는데 둘째라 그런지 이제서야 자랑질하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네요. 후훗!
우연히 알게된 군포에 미유스튜디오라는 곳에서 찍었는데요- 서비스, 퀄러티, 분위기가 후덜덜~ 짱이었어용.
그래서 입소문 좀 내드릴려구요! 후후훗.
사진촬영해주시는 작가분과 매력의 싸모님이 함께 운영하시는것 같았는데-
낮 많이 가리는 우리 첫째도 잘 타일러서 4식구(?) 우리 뱃속의 쑥쑥이까지 함께 예쁘게나온 사진을 담았답니다.
첫째때는 산부인과 연계된 스튜디오에서 좀 소란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찍었는데-
미유에서는 한팀한팀씩만 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소란스럽지도 부끄럽지도 또 우리 첫째가 좀 울어도 여유있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 추억이었어요!
아~ 포샵과 사진촬영의 기술이겠지만 이렇게 예쁘게 또 나올수 있다면 담엔 가족사진 촬영을 시도해볼려구요! 후훗.
출산을 앞두신 분들 모두 이 좋은 기분 바이러스 받아가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