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가만히 있질 않아요 ㅜ ㅜ기저귀 갈때도 씻길때도 먹일때도ㅜ ㅜ하지만 모든 동작 하나하나가 다 사랑스러워요 ㅋㅋ메츄라기도 제 새끼는 이쁘다는 옛말 ㅋㅋ맞나봐요^^이유식 먹이기는 정말 ㅜㅜ힘들어요^^;;;;

이 행동이 거의 모든 아이들이 하는건가 보네요^^신기하네요 정말ㅋㅋ배우고 태어난것도 아닌데 ㅋㅋ역시 본능은 무서운거네요^^

우리애기도 그맘때 그랬어요 신기하다 다 발달과정인듯해요 ㅋㅋ

벌써 섰나요? ^^부러워요^^우리 딸은 언제 서서려나ㅋㅋ 착한 엄마 되는건 너무 힘든것 같아요^^그래도 우리 힘내요^^

그러다가 무릎으로 막 기던데ㅋㅋㅋ그리고 다리힘 좀 생긴담엔 팔로 낮은곳 잡고 일어서요.210일 정도에 아들내미 첨으로 잡고 섰네요ㅋㅋ지금은 주구장창 잡고 옆으로 움직이고있어요.배밀이 건너뛰고 바로 기어다닐건가봐요.ㅋㅋ
이유식 해줬는데 숟가락을 손으로 쳐서 떨어지면 이놈시키!안돼! 이러면서 화내요ㅋㅋㅋㅋㅋ열받아요 솔직히ㅜㅜ착한엄만 못되는듯ㅋㅋ

아 다 하는군요 ㅋㅋㅋ우리 애만 별나서 이런 행동 하는지 알았어요^^이유식 먹이기 ㅜ ㅜ힘들어요 그냥 먹여야하나봐요 ㅜ ㅜ전 화를 내도 웃기만 하더라구요 ^^;;

저도 202일된 여자아기 키우는데 엎드려자세 울아가도해요ㅎㅎ 조리원친구아가들도 다하던데요~
이유식은 너무 묽었는지 안먹어서 화한번냈다가 애기엄청울어서 담부턴 그냥 좀 죽처럼해줘요.
다들 화한번씩은 내보지 않았을까싶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