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겟져??? 그나마 가장 희망적이네요.. ㅠ

저도 한달쯤 친정에서 조리하다가 집에와서 혼자 아기돌보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4개월지났구요.
처음에는 엄청 힘들어서 많이 우울했는데 정말 100일쯤되닌까 목도 가누고 외출도 자유로워서 좋아졌어요.
울딸이 너무 보채서 100일의 기적을 바랬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110일쯤 되닌까 완전 순해져서 지금은
혼자서도 제법 잘놀아서 편해졌어요.
조금만 지나면 지금보다는 나아지실꺼에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쉬운방법 갈쳐주셨네요.
젖병은 이미 많이 샀구여 가재수건은 또 엄청쓰네요.
유축까지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ㅠ

저는 60일 되었는데요
친정있다 온지 일주일 되었구요
정말 힘들지만 퇴근후 남편이 많이 봐줘서 밀린 집안일 하구요
빨래는 이틀 한번 젖병은 넉넉히 사두고 하루 두어번만 씻구요
아기목욕은 남편이랑 같이시켜요
하다보니 다 됩니다
서서히 혼자하는 연습을 하세요
맘님도 저도 화잇팅 !!

에효 ㅠㅠ 그러니까요. 더힘들다구요?? 으악 ㅠㅠ
이렇게 힘들줄이야... 낳기전엔 왜 몰랐을까요.
우리아가 넘 사랑스럽긴 하지만요.
그걸 엄마들은 어찌 다 해낼까요? 저처럼 못하는 사람도 있긴 한가요??

충분히혼자할수있어요ㆍ신생아때가 젤 편할때이고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ㆍ신랑분이 친정에있으려면 힘들거같아요ㆍ친정엄마한테 기대지마시고 빨리 집으로가세요~

네 해보고 안되면 SOS 불러야죠.

전 친정조리하고 집에 온지 일주일 됐는데 이제 좀 혼자 할만해요 목욕이 젤 걱정이었는데 그것도 이젠 수월해졌네요 저두 겁부터 나고 걱정 많았는데 해보니 되네요 친정 엄마가 니가 겁내면 아기는 더 불안함을 느낀다고 할 수 있다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맞는 말 같아요 어머니 도움받지 말고 한개씩 혼자 해보세요 하다가 힘들면 도움 청하시구요 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요?? 백일의 기적 넘 믿었나봐요

넘 겁 먹고 있는것 같은데요 친정에 계속 있으면 백일되서 혼자해도 그때다시 어려워요 백일이 꼭 편해지는 그 정도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