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쌍둥이라고 똑같이 입히진 않아요.
(물론 가끔은 똑같은 걸 입힐때도 있지요.
맘에 드는 옷이 그 색깔밖에 없다거나...할때. ㅎㅎ)
대신 둘이 똑같되 컬러가 다른 뭔가로 해주는데요,
이번엔 삔으로 구분해줬어요.
보기보다 더 이쁜게 저랑 커플로 해줘도 될것 같아요.
핸드메이드라 삔대를 고를 수 있거든요. 전 자동삔으루다...
저의 로망은 물론 아이들과의 커플룩이지만 워낙 비대한 몸인지라 그건 불가능.
커플삔은 가능할것 같네요. ㅋ
모처럼 이쁜거 해줘서 카메라에 담아보려고 했더니만 당췌 가만히 있질 않네요.
30갤이면 막 날아다니고 그러는거 정상인거죠?
위에 오빠가 있어서 더 심한건 아닌가 그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