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본 적 있고, 다들 무난하게 잘 하셨던 거 같아요. 사실 사회는 잘하면 별 기억이 안나고 굉장히 못하면 기억이 나는 자리라서 잘 기억이 안나요. ^^;;; 덜덜 떨면서 친구가 사회봤던 거 뭐 이런 거는 기억나는데 말이죠.

전 제 친구중에 아나운서 있어서 부탁했어요~ 첨에 어, 여자네? 하다가 끝나고 나니 다들 칭찬일색이었어요~

엄청 깔끔합니다. 분위기도 다르고 하객들 기억에도 오래남고^^ 강추!!

전 제가 한 적도 있고 한달 후 제 결혼식에도 여자인 친구에게 부탁했어요! 잘하는 사람, 나한테 의미있는 사람인게 중요한 것 같아서요. 하객들이 어 여자사회네 하면서 한 번 듣게 하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