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그거도 주더라구요.. ㅠㅠ

정말요??
제가 전화로 불용한자 있다더라니 절대 아니래요ㅠㅠ
대화도 안되고.. 답답하네요..

솔직한 성격이시니.. 솔직히 알려드리고 싶은데 어른들은 인터넷에 묻고 하는거 안 좋아하실까봐 고민인데..
신랑 시켜서 말해볼까요ㅡ? 괜히 마음이 안좋아요..

이름 정말 많이 신경쓰이더라고요
저도 작명한곳에서 이름 하나 정해서 다시 지식인에 물어보니 좋은 이름이라 해서 그냥 안심하고 정했는데여

저는 파동학으로 해서 이름을 지었는데 한자 하나가 맘에 안들어서 한자 획수를 같은걸로 찾아서 다시 물어보고 정했네요
저라면 시엄니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알아보겠어요 시어머니도 안좋다고 그러면 뭐 어쩔 도리 있겠어요??
돈이 아깝지만 이름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평생 불릴건데....

지식인엔 3분 답변이 다 한자가 안좋고 불용문자고 그렇데요..
이름은 나온거에서 하고 한자를 바꿔라고 하시네요..
2분이 각각 다른 한자 권해주시는데..

출산 후 호르몬 분비 때문인지 괜히 속상하고 마음이 안좋네요ㅠ

2222
저희 아이도 성명학 공부하신 아버님이 주신 이름 친정 엄마가 철학관 가서 감정하니 엉망이라하고 새로 지어 받았는데 그걸 또 아버님 기준으로 감정하니 안 좋다 하시고...결국 우리 부부가 아는 스님께 이름받고 더이상 감정 안 하고 출생신고 했네요.

성명학도 분야가 많아서 감정하시는분마다 의견이 다르더라고요.보통 30정도 드리면 부모사주와 이름. 아기 사주총운에 어느정도는 조율해서 나쁘지 않게 지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