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희아기도 핸드폰보면 빤~히 쳐다봐요 아직 어려서 손은 뻗지못하는데ㅋ 저혼자 생각에 나중에 아기가 엄만 나보다 저놈(?)을 더 사랑하나봐ㅠ할것같아서 그 스마트폰놈을 좀 멀리하려구요ㅋ잘될랑가 모르겠지만ㅠ마약같은 놈;;

잠든 아기 옆에서 캔디크러쉬 게임하고 있는데
잠에서 깬 아기가 핸드폰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그날 이후로 핸드폰만 보면 손으로 잡으려고 손을 쭉쭉 뻗어요ㅠ

애기가 조금만 더 크면 수유쿠션 없이도 잘 하실 수 있으실꺼에요,,,저두 아기 어릴때 온몸을 꾸부리고 수유하느라 꼬부랑 할머니되는 줄 알았어요,,그런데 지금은 아기띠를 하고 블라우스 살짝 열어서 아기를 안은 상태에서 모유수유하며 걸어다니는 경지에 이르렀어요,,,ㅎㅎ 친구가 원시인보듯하지만,,우리딸램 배고프다는데,,,어쩌겠어요ㅎㅎㅎ 화이팅 하셔용..^*^

ㅎㅎ 스카프요? 오~그런방법이ㅎㅎ근데 집에서 수유쿠션에 올려놓고 편히 수유하다 밖에서 수유하니까 자세도 안나오더라구요ㅡㅡㅋ 한 20분을 숙여서 불편하게 다리꼬고 하니까 온몸이 쑤시다는ㅋㅋ자연히 외출을 기피하게되는 상황ㅠㅠ

저두 외출할때 스카프같은거 두르고 수유 많이 했네요,,,차에서도 하고,,,ㅎㅎㅎ

맞아요ㅠ 이녀석은 유축한건 안빨아서 저혼자 외출이 너무 어려워요ㅠㅠ 애아빠가 농담으로 애랑 애밥통은 같이 다녀야한다며;;먹는음식도 신경쓰이고

저두 그렇네요,,,,,스마트폰,,,,손에서 떼놓지를 못해요,,,

아기 키우시느라 힘드실텐데,,,그래두 화이팅 하시궁,,,모유수유도 화이팅 ^*^

전 모유수유가 젤 힘들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