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으로 된 혹이었나요?? 난소한쪽도 같이 제거해야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ㅜㅜ 수술하고나면 힘도 없다고 그러던데~ 애기도 아직 없는데 넘 속상해요 ㅜㅜ

전 소파수술하고 2주만에 2cm 혹 생겼었어요~ 다행히 수술 후 경과보다가 발견되서 바로 수술했어요

안그래도 이제 해볼까해서요~ 몸도 냉한편이라 도움될듯해요~

좌훈같은거해보심어때요?

매년 검진받아서 산부인과쪽으로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ㅜㅜ

무섭네요 산부인과가 제일 무서운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려요~ ^^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관계할때 너무 많이 아파서 꼼짝도 못할 때도 있고, 첨에는 그 부분에 통증이 느껴져서 병원에 가게된 건데,, 이제는 전혀 통증이 없어요. 치료한 것도 없고, 첨엔 3개월마다 그후 6개월마다 검진하면서, 수술준비 검사만 두번하고 개인적으로 일이 생겨서 수술을 미루게 된건데 특별히 많이 자라지도 않고 수술해도 또 생길수 있다해서 그닥 수술하고 싶은 맘도 없어요. 수술해야 하는 사이즈이기도 해서 의사도 첨에는 당장 수술해야할 것 같이 그러더니 지금은 수술하라

답글 감사드려요 ~ 저도 수술얘기도 하시긴하던데 결과 나오는거 보구 대학병원으로 가야겠어요~혹시 증상도 있었나요??

전 피검사에도 항상 좋지않게 나와서~~ 진료한 종합병원에서는 악성이라는 이야기 듣고 엄청 울었어요. 그러나 진짜 나쁜 악성일 확율은 아주 낮대요~~ 결국은 대학병원에서 악성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있는데 크기도 커서 몇년전부터 수술하려다 시간이 없어서 3년째 수술도 안하고 있어요. 여성들에게 난소혹은 많이 생기고, 혹시나 혹시나 피검사가 나쁘면 사진가지고 대학병원 몇군데 상담 받으세요.수술전에는 양성/악성 여부는 정확히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