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각방을 쓸수밖에 없을거같아요. 출근해야하는 신랑은 자야하니

네 각방이죠. 한사람이라도 편히 자야죠. 출근도 해야하는데 잠은 편히 자게 해줘야죠

전 처음엔 같이 잤는데 신랑이 너무 피곤해하더라구여~
애기 출산하고 2년 정도는 같이 자다가 아이 방 따로 만들어 준 후부터
4년째 각방이예여 ㅋㅋㅋ 이제 애기가 없어도 같이 못자겠어여 ㅋㅋㅋㅋ
그래도 마음은 항상 함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신랑이랑 얘기해봤는데..주변에서 떨어져서 자면 쭉 각방이게 되고 하니까 같이 자야 한다고 했다고 같이 잔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일단 같이 자는 걸로 하고 상황에 따라 주 1~2회 정도는 따로 자거나 그런식으로 조정해볼까 하구요 출산 후 2주느 산후조리원 들어가고 한달정도는 친정집에 있으려구요

저도 그것땜에 걱정이에여..같이 자고싶은데 신랑은 새벽에 출근해야하니..잠을 못자면 계속 피곤할테고..
신랑은 같이 자자는데. . 전 잠못자고 일나갈 신랑이 걱정되서 각방 쓰려고 생각중..ㅠㅠㅠㅠㅠㅠ

근데 침대가 있어도 숙면을 취하셔야 한다면 각방뿐인듯싶어요 ㅠㅠ 저도 뭐 닥쳐봐야알죠...

아... 저는 아기침대를 안사서...ㅜㅜ 애기랑 바닥생활을 해야하낭... 아고민고민

다행히 남편이 금방깨도 금방자는 성격이라 ㅋㅋㅋ그리고 남편도 안방서 같이 생활하길 원하구요~그래서 아기침대 옆에 붙여서 당분간 생활하려구요

다른 방법이 없는건가요??ㅜㅜ

네.. 저는 출산후 쭉~ 각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