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가 짧아서 예정일 1-2일 정도 지났음에도 겨우 내일이 되어야 막생기준 4주가 되네요~

그제 저녁 중외임테기로 흐린 두줄보고 어제 아침엔 동아로 흐린 두줄보고.. 흐리지만 초매직도 아니고 분홍색의 두줄이었거든요~
지금까지 시약선조차 본적 없었던지라 10분이후에 본거라도 믿고 싶었어요.
착상이 늦어서 서서히 나타난거라고 말이죠~3-4일전엔
원포로 시약선처럼 보이기도 했구요.

근데 어제 저녁 원포로도 크게 진해진거 없이 초초매직의 시약선 같은 선과 오늘 아침엔 동아로 해보니 어제보다 흐린 시약선 같은 느낌의 선이 나타났네요~
궁금해서 올려진 글들을 검색해서 보니 수정하고 착상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렇다고..
곧 홍양이 올거라 생각하는중이라 맞이할 준비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아가 맞이할때가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