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키로 쪘다가 일년 수유하며 애키우니 빠지더라구오

저는첫애23키로정도쪘는데 애기낳고 하루이틀새8키로가
빠지더니 한달새 3-4키로남기고다빠지더라구요
남은건그뒤로뺐고요
둘째도20까지쪘는데 둘째는모유수유신경안쓰고
조리원에서주는음식 밥도만만, 미역국에서 국안먹고
미역등등 군것질안하고 물2리터먹고 조리원서부터관리해서
주변엄마들이 특이하게봤어요ㅋㅋㅋ
그래서다빠졌었어요
근데 하... 셋째임신중이네요.. 후..아..

23키로 찌고 일주일만에 17키로 빠지고 3주만에 20키로 빠져서 그냥 나머진 안빼고 살았어요..정말 입맛 없고 죽갔고 3주동안 거의 먹은거 없이 잠만 잤어요...친정 내력이라고 하더라고요..애낳고 밥 못 먹는거...살 빠지는건 둘중 하난것같아요...입맛 없어 힘들어 저절로 빠지거나 젖량이 넘 많아서 먹는거 보다 더 빠져나오거나..

전 막달 24키로까지 늘었는데 아가 돌쯤 되니까 1키로 남기고 다빠진 했어요.

모유스유하고 있는데 한달 반만에 다 빠졌어요
잠못 자고 집안일까지 하니까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고요
그런데 뱃살이 물렁물렁해서 이건 운동을 해야 할거 같아요

큰애때는 모유수유하느라 식이요법 안해도 더 빠졌어요... 55입다 44입었으니까... 그냥 군것질만 안하고 정상 식사 해도 모유수유하면 빠졌어요.. 근데 둘째 응급 제왕절개하고 지금 두돌이 넘었는데도 아직 다 안빠졌네요..ㅡㅡ ㅋ...

저도 조리원에서 거진 다빠지긴했어요 조리원나와서는 잠을너무못자고 힘들어서 한달도 안되서 원래체중보다 더빠지고ㅠ 잠못자는게 살빠지는거에 최고인거같아요ㅡㅡ

저도12개월 완모하고 지금 2키로정도남았어요.
모유수유라 더욱더 빼기힘들구ㅠ
근데 아기가크면서 손도 많이가고
그러다 조금씩 저절로 빠지긴해요
근데뱃살팔뚝살 등등 임신하기전보다 쳐지고
그래서인지 빠져도 예쁘지가않아요ㅠ
저도 운동하려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