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호르몬 변화때문에 갑상선에 이상 있을 수 있어요.또 결혼하고 성관계로 인해 자궁경부에 세포 변화 있을 수 있구요.
에이형간염 접종하고 갑상선 검사 자궁경부암검사 자궁초음파 정도는 하세요.

저는 보건소에서 산전검사하고 결과지 선생님한테 드렸더니 검사내역에 없는 부분만 검사하면 된다고 하셨구요 갑상선검사랑 자궁경부암검사, 질분비물검사 했어요!

보건소에서 못 받은 몇 가지 검사-저 같은 경우는 갑상선 호르몬과 비타민 D 수치-는
병원에서 따로 받았어요.

전 보건소만 하려 했더니 분만하려면 나머지도 해야 한다해서 했어요 첫째는 뭣 모르고 병원에서 산전검사했는데 둘째는 돈 아끼려다 피만 여러번 더 뽑았어요 그냥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 몇만원 더 주고 병원에서 할 걸이라는 생각했네요

전 그냥 병원에서 했어요 보건소에서 해도 병원가서 또 해야하니 그돈이 그돈

보건소에서 안나오는건 병원에서 검사 받았어요~ 확실히 해두는게 좋죠 나중에 아기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는거잖아요~

머 그건 본인 선택이신데... 어차피 고운맘 50 지원도 되고 전 검사하는건 그냥 다 했어요.

관할보건소에서 하는거 하고 안해주는 몇가지만 하시자는데... 그것도 굳이 해야하나 해서요..

보건소에서 받은거 있다고 미리 말씀하세요.
의사 반응에 따라 님이 다니는 병원이 돈벌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곳인지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전 6개월전에 건강검진 받았다고 하니 그럼 그 외에 6개월사이에 변할수 있는것들만 하자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