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도 남자인데 돌때160 먹었거든요
둘짼..왜이런지..겁나요ㅡㅡ

와우 아들이라 그런가요?
130일 된 딸 하루에 600을 겨우 먹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80을 먹으면서 먹기 싫다고 몸을 이리 꼬고 저리 꼬고..
분유 타면 버리는게 반이예요
잘 먹는 아기 신기해요!

그냥 백일넘은애 같아요ㅡㅡ
1000 은 이미 생후3주차부터 드신듯.. 일부러 안주고 안고 시간보냅니다...ㅠㅠ
1100 만 먹어줘도 고마울정도...
응가도 남자주먹만큼 싸요 하루한번..배가...등까지 ..있는듯...둘짼데도 넘 먹어서무섭네요ㅠ

우리아이도50 일인데혼합수유하고있어요.5.5키로구요.소아과에서하루에분유량1000미리만넘지말라고하더라구요.달라고사정하는아이다이어트시킬수도없고걱정이시겠네요ㅠ

전10시에 160 먹이고...11시에 백 더줘떠니 쪽쪽다먹고 잡니다..ㅡㅡ 기저귀는 중형...갈아탔고요...
태어날적부터 분유타서 버린적이 없어요..ㅠㅠ
우째야하는건지....ㅠㅠ

울 아들이랑 똑같네요. 3.6키로로 낳았는데 지금 55일 되었어요.2주전쯤 무게가 6키로 넘었어요. 120먹여도 1시간 후에 깨서 우네요. 양을 늘려야 하는건가요?? 잘 자라고ㅠ있는건지....

ㅋㅋㅋ 장군이네요....

큰애는 비쩍말랐고..
둘째는 참...똥돼지...ㅠㅠ

저희 아들 4.32로 태어나서 오늘이 36일인데 6.4키로나가요.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140먹고 하루에900-1000먹는거 같아요. 모유를 먹이긴하는데 모유량이 적어서 거의 분유로 배 채우고 있어요. 저도 제 아들이지만 신기해요 ^^

ㅠㅠ 조절해서 이정도예요...텀주려고 안고있고그래요...ㅠㅠ 분유도4일에한통..ㅡㅡ
제아이지만 참 낯설어요ㅋ

진짜 둘중하나긴한데...저랑 엄청나이차나는 사촌동생이..
애기때 엄청나게 먹었거든요ㅋ 다들 자리앉혀서먹는 식사예절을 혼자깨우치고 ㅋㅋ 그덕에 뚱뚱하기도 엄청뚱뚱했는데~ 지금6살이거든요ㅋ 헌데 키가 엄청커요~몸도 호리호리하고 모든게 키로간 케이스요ㅋ!
심각히먹는다면 조절해야겠지만 너무 쭐이는것도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수도있을거같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