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관조영술에 비하면 인공수정은 아무런 느낌도 없었어요. 될수 있으면 무리는 안하는게 좋아요.
전 추석연휴때 인공수정 했었는데요. 시술하고 15분 누워 있다가 나와서, 한시간 정도 뒤에 시댁 간다고 2~3시간 버스 탔었어요. 버스 좀 오래 탄거 말고는 무리한거 없었고, 1차 성공해서 쌍둥이 임신중이에요.

저는 13일에 했는데, 생각보단 안아팠어요~전 나팔관조영술이 훨씬~~아팠어요ㅜㅜ
저도 오후 2시에 했는데 저녁까지 일이있어서 돌아다녔어요~~생리통처럼 조금 배가 아팠지만 참을 만했고요^^

저녁에 시술하시는거에요? ㅠ.ㅠ 직장다니셔서그런가봐요~
저희두 배란일 맞추다가 이제 인공1차에요.
제발 시험관까지는 안갔으면 하네요 ㅠㅠ
힘내시고 우리 화이팅해요! 예쁜아가 만나는날까지 :D

저도 오늘인공1차 드갑니다ㅜㅜ 이렇게까지는 하고싶지않아서 배란일맞추고 한약도 먹고했었는데..
안되더라구요..그래서 맘 다잡고 오늘저녁에 하네요..걱정도 되고... 우리꼭 1차 로또성공해요!!!

아 30분정도 누워있다가 나오나요? 고건몰랐어요!
격한운동이나 활동만 하지않으면되겠죠? 댓글감사합니다 :D

저번주에 인공 하고 왔어요 하나도 안아파요ㅎㅎ 그냥 2~3분하고 30분정도 누워있다 나와요
저는 주말내내 누워있었지만 일이 있으시면 돌아다녀도 크게 무리 없으실듯해요

생각보다 일찍끝나네요~ 댓글들 보고 그나마 마음이 좀 놓이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시술시간은 2~3분이였어요 저도 지난주에 인공1차 시술했어요. 아프지 않았구요 저는 회사원이라 점심시간에 잠깐가서 하고왔어요~

아정말요? 답변감사해요^*^
인공 1차에 임신되는건 거의 로또확률이라던데,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피검도 잘 통과하셔서 예쁜아가 만나셨음좋겠어요! 좋은기운받아갈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