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한줄 더 찾으려하는 제자신이 슬프네요..
얀새
생리를 꼬박꼬박했는데 작년 호르몬검사때 다낭성판정받았거든요 충격으로 그병원에서 조금 그래서 다른병원 다니는데 일시적일꺼라고 다낭성이면 대표적인게 생리인데 그게아니면 가능성이 있다하더라구요..
이후에 나타난말은 황체호르몬 부족일수 있다했어요ㅜ
배턡r />배란후 14일전에 소량출혈보이다가 생리를 해왔거든요..
한동안 신경안쓰다가 요근래 다시 기대감에 부풀어 해보는데 아닌건줄 알면서도 자꾸만 테스트해보고 흐리게라도 떠있는 줄이 없나 확인하고.. 몇시간 지나서 흐리게 뜬줄보고 좋아라하고 그러다 화장실갔다가 피묻는거 보면 제발붙어서 자리잡아달라고 기도하고 하는 제자신이 이제는ㅜ
살도 10키로 찐거 빼고 해야하는데 그냥 한없이 답답하고 속상하기만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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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감사합니다ㅜ 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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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제목에서부터 간절함과 힘겨움이 느껴져서 응원드리고 싶은 맘에 댓글 남겨요. 엄마가 이토록 애타게 기다리니 어딘가에 있을 아가가 꼭 찾아 올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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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래
위로되요ㅜㅜ 물론 저보다 더 힘드신분도 많으실텐대ㅜ 요즘은 에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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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토닥토닥.. 삼신할매도 님 마음 아시고.. 곧 찾아갈꺼예요.. 예쁘고, 더 건강한 아이 찾고 계신가봐요..
지금은 어떤한 말도 위로가 안되지만.. 조금은 편안하게 마음 가지세요.. -
도도한
우리같이 힘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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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
저두요..저두 너무 불안하고 초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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