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 반차네요 (벌..써..;;) 맘을 비워야겠길래 지난 달 굳은 결심을 하고 80% 정도는 비웠는데 20% 정도가 남아서 괴롭히더니 여지없이 빗나가는 결과~ ㅎㅎ
남은 20% 도 버려야 되려나 말려나 ㅎㅎ 암튼 부모,형제,친구에겐 말 못할 가슴앓이...같은 처지에 있는 얼굴도 모르는 분들의 글 읽으면서 힘내 보아요~ 냐옹님도 힘내세요!!

저두 결혼 이년째입니다 결혼초 갑자기 원하지 않던 애기생겨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유산이되궁...천천히 갖자해서 작년 10월달부터 열심히 럽럽해요...근데 생각처럼 안되요..정말 속상하게시리....ㅠ.ㅠ 몇달째 홍삼먹고 있어요...어제부터 엽산도 먹고...몸을 잘 만들어서 이번 홍양이 끝나믄 열심히 달려야겠어요..병원도 갈볼까 생각중입니다..배란일 잡으려....(고민중).. 4월달은 게시판에 두줄사진 올리고 싶어요~^^우리 화이팅해요~^^

넴~~저두 예정일 4일남앗는데 왠지 느낌이 홍냔이올거같아요ㅜㅜ
같이힘내용
좋은소식 기다릴게용^^

에고..저도 저번달 화학적유산하고..맘 비워야지비워야지 하다가도 배란일 이후 증상 나타나면 혹시? 기대하게 되네요..전 아직 생리예정일이 많이 남긴했지만..비우려고 노력중이요..우리 꼭 이쁜 아가 만날꺼예요...홧팅~!!!!^^

네ㅜㅜ전 흑마늘진액 먹기시작햇어용
신랑이랑 같이요ㅜ 홍날이왓다가믄 한약한재먹을까두
생각중이예용^^

그니깐영ㅜㅜ 저번달 화학적유산후 이번달 주기도 엄청늘구ㅜㅜ
진짜스투레쑤예용ㅜㅜ함께홧팅해용~~~ㅜ^^

넹ㅡㅡㅜ언능 왓음좋겟네용^^홧팅용

분명 이쁜 아가 천사 찾아올거예요~ㅎㅎ힘내요!

넴~~홧팅할게용^^감사용♥

저는 1년 4개월차예요 반가워요 곧 좋은소식있을꺼예요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