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성 저혈압일수도 있어요
물드시고 앉거나 눕거나 하셔야해요ㅜㅜ
힘내세용~~

저는 임산부도 아닌데도 그런 현상이..ㅠㅠ
하품이 심하게 나고, 나중엔 눈앞이 흐려져요..
지하철 중간에 자주 내려서 회사에 지각도 자주한다는..ㅠㅠ

헉..맞아요..
트라우마가 생기는것같아요.그느낌이 너무 싫다는 ㅠ
지하철에서 부끄러운것도모르고 너무 힘드니깐 주저앉아버렸네요
입덧보다 더 무서워요 ㅠㅠ회사를 안다닐수도 없고
검색해보니 임산부가 일반인에 비해 두배의 산소를 필요로 한대요..

산소캔이라고 하나 사야하는지 ㅠ저도 물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이쁜 아가를 위해서 힘내요 화이티이잉^^

제가 그래요
12주부터 지금 20주 진입했는데
벌써 4번째네요.
가라앉게되고 쓰러질것같고 식은땀나고ㅜ
속도 느글느글 숨은 가파지고ㅜㅜ
그 증상이 서서히오면
전 얼른 주저앉아서 물마셔요.
가방에 생수 넣고 다니세요.
힘내요ㅡ우리ㅠㅠ 엄마되기 힘들어요ㅜㅜ

맞아요.밀폐되어있고 공기탁한곳..ㅠㅠ
후기가 되면 좀 나아지려나 기대했는데 아니군요~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고 얼마 안남으셨네요~순산하세용^^

헐 저도 임신초기때부터 그래서 짐38준데 짐도 그래요~전 지하철 만원버스 실내온도 높은장소에서 다그래요 얼마전에 산부인과에서도 정신놓을뻔ㅠㅠ

그럴수도 있군요...ㅠㅠ저는 맑은공기 마시면 좀 낫더라구요..

산소부족현상이 아니라 임신하면 사람많은곳 가면 기에눌린다고 해야되나요.. 아무튼 그래서 쓰러지는분들 많아요.. 저도 그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