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ㅠ 네..저도 그럴거라 맘은 강하게 먹고는있는데 자꼬만 심장이 콩딱콩딱 거려서ㅡ.ㅡ;; 더 강해져야 겠네요 제가..^^;;

글쿤요..시험관도 자연임신과 마찬가지로 마음이 좀 더 편해야 착상이 잘 되는것 같아요. 일단 하시기로 결정 하셨다면 부작용은 내겐 일어나진 않을거다 생각하시고 의사쌤을 믿으셔야해요~ 과정자체가 힘들기때문에 그렇지않으면 마음이 너무 힘들어져요~~

아 네..나이가 나이인지라 서두르게되네요..무엇보다도 자연적인건 희박하다고 권유를받아서요..안하고 마냥 기다리기도 그렇고 ..그래서 하려고 맘은 먹었는데 겁이 나더라구요 ㅡ.ㅡ; 소중한 답변 감사해요~ ^^

유방암은 처음듣고 난소암의 위험은 있다고 하지만 한두번 한다고 걸리는게 아니예요. 많이할수록 위험요인은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해당하는건 아니구요. 복수차는것도 다 그런건 아니구요~ 오히려 복수찬 사람이 임신 확률이 좀더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위험할것같아 두려우면 안하시는게 나아요. 일단 마음 편하게 임해야하는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