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쪽 국가들 중
7세까지 글 가르치지 못하게 법으로 정한 나라도 꽤 됩니다
급ㅎ실거 없어요

4살에 무슨한글이요? 제주변보닉사 3~4살때 학습지로한글깨우친아이랑 7살때 자연스럽게 깨우친아이랑 똑같아요! 너무 서두르면 질려요!

저희딸 네살 초반에 웅진한글깨치기 시작해서 다섯살 말에 책읽기 시작했어요 거의 1년 8개월 걸린거죠 그래서 전 항상 주변에 말해요 절대 일찍 시작하지 말라고~그냥 관심보일때 시키는게 맞는거 같아요 지금은 그냥 많이 놀게 해주세요

가벼운 한글동화정도 읽어주세요...아니면 시디라도 자주 틀어주시던가..
도움이 된다더라구요

걱정 마세요. 6세쯤 갑자기 관심 보알 때 있어요. 그때 바짝 알려주면 금방 떼요. 그리고 6세전에는 체험 많이 해주시래요. ^^

아이가 관심보이면요. 요즘 억지로떼서 난독증이 그렇게 많데요..

한글 떼는 목적이 1.독서(스스로 이해하며 읽기)라면 책 많이 읽어 주고, 글자를 많이 접해 관심 생기면 책이나 간판의 글자를 가리키며 뭐냐고 관심을 보여요. 그때 학습지나 엄마가 바로 한글 수업을 하면 빨리 끝나요. 한글 완전히 뗀 후(조금 아는 수준 말고) 책 좋아하는 아이는 새책(엄마가 한글 모를 때도 안 읽어준 책) 엄마가 한번 읽어주면 읽기독립을 시도하고 차츰 새책도 스스로 읽게 되고 폭발적으로 두뇌가 발달해요.
2. 단순히 글자 아는 게 목적

뭘 벌써요...
36개월딸.6살되면 하려고생각중이예요.
한글자석이랑 숫자자석은 있어요.
그냥 갖고놀면서 본인이름이랑 우유정도는 알아요.
책 읽어주면서 글자물어보면 가르쳐주는데
지금은 글자자체보다 '이건 수야'라고 말해주면
'수영할때 수? 수박할때 수?'하면서 소리에 더 관심을 두더라구요.
문자보다는 단어의 발음이나 소리에 관심이 더 있는것 같아요.

엄마기준보다는 아이의 관심에 맞춰 놀아주면 자연스레 학습도 되는것 같

울아들은 7살때 본격적으로 뗏네용. . .둘째는 6살때부터 시키려구용.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