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달 5월 5일 막생이구요. 스마일 배테기로 매월 배란확인가능하던 시기쯤이 대략 10일후 였어요. 그래서 7일후부터 2-2-2-2로 달렸구요. 이렇게 했던건 처음이었어요. 생리주기 28-31일이라 6월2일경이 생리예정일이었는데 1일부터 배가 아프다말다를 반복하기에 7일 클리어블루 임테기로 테스틔?테스트하니 짙은 선으로 임신확인하고 현재 6월 23일 병원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하루가 기네요. ㅠㅠ

무리해서 움직이면 허리랑 배가 아파서 소파에 누워있는데 누워있다 궁금해졌어요. 미국 여기선 슈퍼가면 바로 살 수 있는데...한국에 계신 지인분들이 부탁하셔서 보내드리기도 했는데, 그 때는 제가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문득 궁금해졌어요. 이제 배아픈게 좀 살만한가봐요;;;; 근데 진짜 먹는 약도 아니구 부작용이 의심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약국에서만 파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