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아니구요
친정엄마가..
제가 잠깐 분유타러 간 사이에 징징댄다고
귤을 한알을 다먹인건아니구요
그냥 몇번 쪽쪽..
저는 너무 놀래서 엄마한?엄마한테 소리를 질렀구요
지금 둘째애긴데 첫째때도 이런 비슷한상황들 많았어요
이유식하기전에 그냥 어른밥을 먹인다거나..
친정엄마말론 첫째도 아무탈없이자랐는데
그거 잠깐먹인걸로 왜그렇게 오바냐고해요
너무 화가나서 엄마한테 있는짜증 없는짜증냈더니
엄마도 맘이 상하셨어요
그리고 먹이면 안되는 이유를 잘모르세요
저도 안된다고만 알지 먹이지말라고
납득시킬만한 이유를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제가 화를 내서 친정엄마도 많이 화가나셨네요..
어떻게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