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루 윗집 철거하는데 남편이랑 호텔 방 잡아서 쉬다왔어요 ㅠ

다음주 금욜까지 공사한다나봐요 ㅠㅠ 진짜 친정가야하는지;
저두 이렇게 성가신데 그대로 듣고있는 애기도 성가시겠죵 ㅠㅠ

저도 친정이나 시댁으로 피신갈듯요ㅜ 넘 스트레스일가같아욤 ㅠ

스트레스 넘 받지 마시고 즐거운 외출 하고 오셔요~~

조금 더 윗집인지 알았더니 나와서 보니 바로 대각선 윗집 이더라구요 -_-; 애기한테 자극줄까봐 신경쓰여서 결국 밖에 나왔네요 ㅎ

스트레스 너무 받으시면 조용한 곳으로 좀 피해계시다가 오시는게..

7시는 진짜 심하네요 -_-;;; 전 그래도 9시쯤부터 시끄럽던데.. 저는 주부라 어디 나갈데도 없는데...; 그냥 태교책 구경도 할겸 나가려구요 애기 듣는거때문에 신경쓰이네용 ㅠㅠ

저는 아침에 7시반에 윗집에서 드릴소리나고 망치소리 나더라고요 어이가없어서 ㅋ
9시에는 해야하는거아닌가요 흑...저는 그냥 미리 출근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