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조언감사드려요^^
마음편안히먹을라구요

그 의사 정말 이상해요. 다낭성이라고 아기 못가지는거 아니예요
배란유도제 약 처방 받으면 매달 생리가능하고 배란도 되요
작은병원이면 병원 옮겨보시고 큰병원이면 담당 선생님 바꿔보세요

저두 다낭성이라해서 절망했었어요~ 근데 걱정하실거 없으세요 오히려 스트레스가 다낭성에 안좋으세요.. 전 다낭성 진단받고 바로 수면양말에 배찜질에 한약에 자연배란되었구 숙제내주신데로 한뒤 한방에 임신됫어요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자주 돌아다니고 그랬어요~ 아직 촘파는 보지 못해서 조금 불안하지만 다낭성이라고 절대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남편이랑 연애때부터 결혼까지 6년 됐는데 피임따도 안했는데 임신된적 없어요 ㅜㅜ 저도 계획중이라 많이 걱정되지만 다낭성도 임신된다고 운동하고 식이요법 열심히 하라고 하셨어요~~

다낭성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두 첨에 냉정하게 말하는 의사선생님때문에 상처받아 울고... 다른 병원으로 옮겼어요.
배란유도 하고 한의원 다니고~~~~~
결국엔 자연배란 자연임신 했어요.^^

난임전문병원으로가세요~그병원 이상하네요,,
저는 연애4년 결혼2년됐는데요..연애동안 피임한번없이 지냈는데 임신이 한번도 된적이 없었죠 ㅠㅠ결혼하고 1년넘게 임신에대해서 신경인쓰다가 올1월부터 계획임신준비했어요~저두 다낭성으로인해 보통2~3개월에한번 생리했구요 ㅠㅠ3월에 생리터져서 부천마리아가서 클로미펜처방받고 나팔관촘파 신랑정액검사 다받고 그달 임신되서 지금 6주됐어요^^
님글보니 남일같지가 않네요~ㅠ 힘내세요~
곧좋은일이 생기실거예요 ㅎㅎㅎ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