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집에몇개월 계시는것은.
진달래
남편일때문에
지방와잇구요.
문제는
아이가태어나면 시어머니가 몇개월와계신다는데..
말로는 저 도와주러오신다지만
제가 아이 잠깐이라도 도와줄사람이 없어서
남편은 가게일로 무지바쁘고 밤에자기바쁜사람입니디ㅡ
남편은 시어머니가 와계셔야된다고 확신을박아두는데
전 사실불편해요.
한편으론 그래도 잠깐볼일이라도 아이맡기고
나갈수잇겟다.편하게맘먹어두
전 너무 혼자생활에 익숙하다보니
누가같이 생활한다는것이 벌써부터 답답하네여ㅜ
그것도 어머님이ㅜ
걍 힘들더라도 제가 아이혼자케어 할수있을까여ㅜ
필요할때 일주일에한번정도 도우미 부를생각하구요.
어차피 어머님 와게셔도 생활비드려야되고
다니시던 직장도 그만두고 내려오신다는데ㅡㅡ
더불편하고ㅜ아모르겟네요
어떻게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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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저도불편해여 친정어머니도 편하지만은않은데 ㅠㅠ 첨엔산후도우미쓰시고 어느정도지나면 잠깐씩은 돌봄이모님들 쓰시면 안계셔도되지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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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와인
몰랐네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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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야
아이돌봄서비스 신청하시면 3개월아가부터 봐주셔요...비싸지도않아요....돈주고부르시는거 추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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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
혹시나 시어머니가 그걸 원하셔서 남편이 강하게 나오는건 아닌지... 정신건강을 위해서 크게 싸우시더라도 강하게 나가시길... 첫아이같으신데 안쓰럽네요 ㅠㅠ 아는 언니는 혼자서 셋도 키우더라...(저;;) 왜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그래야하냐고.. 내 아이는 내가 키우고싶다고.. 부모님께 벌써부터 도움받는 것 싫다고 하세요... 정 힘들면 그때 다시 얘기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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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말로는 모두가편하자고그런다지만
신랑은 자기편하자고
더구나 직장까지 그만두시고
생활비드려야하는판에
답안나와요ㅜ -
서희
힘내세요~ 시어머니 일까지 그만두고 오셔야하느냐.. 강하게 나가세요~ 혼자 하다가 정 힘들면 하루 두어시간 정도 돌보미 쓰겠다.. 신랑한테는 도와달라 안할테니까 우선 해보겠다 하셔요~ 시어머니 일까지 그만 두시고 오시는건 많이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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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네ㅜ본인이 자신없고
저 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받을까봐 그런거네요
어머니가 오셔서 집안일이라도 해주시면
제가 덜 힘들거라 생각되니
결론은 자기편하자고ㅜ
애초에 남편한테 육아 기대하지도 않앗지만
넘 이기적이지않나요 -
회전력
전 신랑 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한테 도와달라고 할까봐 그러신건가요?? 육아는 부모몫인데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왜 어머님 도움 받으려고 하시는지.. 신랑 분하고 싸우시더라도.. 내 아이는 내가 키우고싶다 하세요... 제가 신혼초에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 육아 같이 해봤는데 스트레스 엄청 나요... 저희 시어머니 좋으신 분인데도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 이쁘다고 하룾ㅎㅇ일 안고계시고.. 막 이것저것 먹이시고.. 수유하면 곧장 데려가셔선 제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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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신랑이랑 싸웟어요.ㅜ저이해못하겟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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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혼자 하실 수 있어요~마음 불편한 것보다 몸 힘든게 나아요~ 신랑분께 우선은 혼자 해보고 정 힘들면 도움 청하겠다 말씀 드려보세요~ 어떻게든 다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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