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동구 사는 예비맘입니다~~
집근처는 호아맘이 괜찮고..신랑 직장근처는 앙즐레가 가까워서 고민 중이었습니다.

고민하다가 그래도 신랑 직장 근처가 가까운게 낫겠지 하면서
앙즐레로 예약을 마음 먹고있었는데..
신랑이랑 오늘 투어를 가려고 했는데..일로 인해..문제가 생겨서..전화드려서 다시 문의하니..
상담갔을 때는 엄청 친절하셨던 분이
엄청 쌀쌀 맞고..제 예정일 쯔음에 예약이 많다는 둥 투덜 대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럼 안된다는 거냐고 여쭤보니..
해드려야죠~어차피 하실거면 계약금 먼저 입금하시고 투어하러 오시면 되죠~~이러시는데..먼가 조금 찜찜하더라구요~~

그래서 후기를 다시 살펴보니..임소하자마자 태도가 변했다는 글을 언뜻 보기는 했습니다만
확실치가 않고 그상태로 믿기가 그래서요~~

어떠셨나요~~다녀오신 분들은~~???

그리고 호아맘으로 다녀오신 분은 후기어떠셨나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