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반찬은 그나마 괜찮은 듯~ㅋ 전 아직 외식은 그리 잦지 않지만 비싼과일 사 먹는다고 돈이 많이 나가네요.. 신랑이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면서 비싼과일 사서 하루만에 다 먹고 호위호식한다믄서;;;;ㅋㅋ 사실 임신전에도 먹고싶었는데 그땐 돈 아까워서 안 사먹었죠 뭐ㅋㅋ

저두 쌀밥이 먹기싫어서 다사먹요
쌀밥을 먹어도 나가서사먹을 정도인데
반찬이나 주메뉴를 먹지 쌀밥은 또잘안들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집에선 오히려 반찬 더 맛갈나게 신경써서 못먹으니
밥먹기두 싫구 큰일낫네요
외식값다 허벌나요 오히려임신하니ㅠㅠㅠ

너무 인스턴트 위주라서 걱정되서요ㅜㅜ 원래 몸 사리는 편이라 신랑보고 배달음식도 못 먹게 하는데 계속 사오라고 시키고 있네요 ㅋㅋ

원하는걸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드시는게 낫지않을까요~~??ㅎ

저도 요즘 밥짓는 냄새에 예민해져서 산지 몇개월 안된 밥솥이 이상한가 싶었는데 제가 이상한거네요ㅋㅋ 햄버거만 먹음 그래도 나은데 콜라 안먹음 또 섭섭하니 자주 먹기가 찔리네요ㅜㅜ 그래도 9주되면 괜찮아진다니 잘 버틸게요, 감사^^

전 9주정도 되니까 좀 괜찮아지던데요ㅎㅎ 저는 밥짓는 냄새가 넘 싫어서 라면 끓여먹구 햄버거 엄청먹었네요ㅎㅎ

입맛은 언제쯤 다시 살아나나요?? 저 원래 여자치고 되게 많이 먹는데.. 맛있게 밥 먹어보고 싶어요 ㅋㅋ 그리고 뭐든 좀 많이 먹었다 싶으면 폭풍설사ㅠㅠ

저도 그때 입맛이 없어서 진짜 밥먹기 싫었어요ㅎㅎ

저는 사먹는 밥도 싫어요ㅜㅜ 맥도날드 가고 싶어요~ 안좋다는 콜라 흡입하고 싶고ㅋㅋ

저두 진짜.. 밥 챙겨먹기가 귀찮아요 ^^;; 자꾸 사먹게 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