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감사합니다~
모유양이 너무 적어도, 많아도 각자의 고충이있네요
사실상 자다일어나서 애기는 배고프다고 우는데 앞부분만 유축하든 손으로 짜내든하는게 쉽지않더라구요~ 손으로 잠깐짜서 앞부분이 말랑해질 젖이 아니기에...ㅠ
양배추 붙이기 번거로워 양배추크림 사서 바르고있어요 효과있는듯요ㅋ
분유맘 모유수유맘 다들 힘내요!
감사합니다

그 심정 알아요 ㅠㅠ
저희 아가는 77일째인데요.
저도 젖양이 너무 많고 유선염에 유관막힘... 마사지 비용만해도 어마어마하게 썼네요.
남들은 모유양 많아 복이라는데 전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도 단유할까하는 생각도 종종해요.
밤중 수유 1번 하는데 첨에는 가슴이 돌덩이되어 너무 힘들더니 이제는 차차 그나마 좀 나아지네요 ㅋ
젖양 많은 사람은 유축기로 젖 비우면 안된데요. 젖양 계속 는데요.
양배추 3시간마다 붙이시고 정 힘들면 손으로 유축하여 앞부

저도 양이 많았는데 사출도있고요~먹기전 유축기로 조금 먹고나서 남은거 다 짜냈어요 안그럼 아파서...아침에 못일어날정도로아팠는데요~지금 171일 한달정도전부터는 낮유축 안했구요~지금 밤,아침유축안해도 될정도로 아기한테 맞춰진듯해요~냉동실에 유축한 모유가 가득하고 모유목욕도 일주일에 한번씩 시킬정도로 많았는데 이제 맞춰지니 살것같아요ㅜ아기가 잘못먹음 먹기좋게 조금짜내고 수유하세요~

저는 40일되니 모유만먹였어요ㅡ

사출이나 혹은 젖이 너무 단단해서 빨기힘들어 우는거같으니 젖먹이기전에 땡땡하지않을 정도로 손이나 유축기로 살짝만 유축해주세요.
그리고 중간에 한텀쉴때 유축기로 젖이 안나올때까지 다짜버리시면 젖양이 오히려 늘 수있어요. 버티기 괜찮으시면 안짜셔도 되고 넘 아프시면 아프지않을정도로만짜주세요.
뇌는 비워지는 양만큼이 아기에게 필요한양이라 인식하고 그 양에 점차 맞춰간데요.
백일즘에 맞춰진다는데 정말 신기하게 백일정도되면 엄마와 아이 모두 편해져요.
모유

저랑 똑같네요. 너무 힘들어서 백일까지 안맞춰지면 분유로 갈아탈거라고 하며 버텼더니 정말 백일지나니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지금 아기가 6개월인대 이젠 하나도 안아파요~

저도 그래요... 저희딸은 분유 정말 좋아하는데.. 제 욕심으로 모유 먹이려고 하는건가 고민하게 만들어요. 첨에 양이 적어서 분유 먹였더니 젖을 거부해서.. 분유를 잘 먹어도 최대한 안주려고 하고 있어요.
모유량 좀 늘어서 아기가 배 안고팠으면 좋겠어요

모유가 너우 안나오는 저로서는 부럽네요. . ㅜㅜ
저희딸은늘 배고파서 나오지도 않는 젖을 하루종일 물고 있거든요.
젖병도 물지않아서 배고파서 울땐 차라리 내가 고생하더라도 양이 많았으면 한답니다. .

양이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 .
모유수유 참 어렵네요

밤사이 젖이 고여있어서 아기가 빨면 사출이 일어나서 잘먹지못하나봐요
고때만 먹이기전에 손으로 조금씩 짜내버린뒤 아기에게 먹여보세요
아기가 한번 빨때 비우듯 잘먹어야해요
백일쯤되니 아기도 빠는힘이 세지고
맞춰지더라구요
이유식때되면 더 잘맞춰지구요
유축기보다는 손으로 유두를잡고 유축하는게 좋데요 많이 땡땡할때만이라도 비우고 아기에게 자주먹여야해요~~
저도 백일전엔 아기가 잘못빨아서
너무아팠거든요
심정이해해요ㅜㄴ
그치만 그거지나고 16갤까지 모유수유했어요